[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가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부문별 도시 인프라 구축 기본계획을 통합·연계해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한다.시는 9월22일 상·하수도, 환경, 주거, 교통, 공원녹지 등 도시공간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각 부문별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반영한 ‘2040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도시기본계획’은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정책과 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관리계획의 기본 뼈대다. 도시의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수립하는 각 부문별 계획이나 지침은 ‘도시기본계획’에 우선 반영해야 한다.용인특례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평군이 7월7일 출생신고 가정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출생신고 당월 분 상·하수도요금부터 3년간(36개월) 50%를 감면하고 또 기존의 하수도사용료 감면 정책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다른 지역에서 가평군으로 전입한 세대 중 지하수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전입신고 월부터 1년 30%의 요금 감면혜택을 지원한다. 지역내 3자녀 이상 출산가구에 대해 상·하수도 요금 감면요율도 확대 지원키로 했다. 만18세 미만 자녀의 수가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공기업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경영으로 신뢰행정 구현과 46만 의정부시민에게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탄력적 재무관리 방안 발전 노력 맑은물사업소는 2020년 지방하수도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재정인센티브 지방교부세 2500만원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 우수 공기업 경영을 위해 직원 모두 합심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매년 보다 합리적이고 실현가능성 높은 자금 수급 계획 수립을 위해 월별 지출계획 등 상황 변화에 맞는 탄력적인 운영은 타 직영공기업보다 우수한
과천시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을 50% 감면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상하수도 요금 감면조치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면대상은 일반용과 대중탕용 상하수도 사용자로, 과천시는 감면 대상자에 대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5월 고지분부터 3개월간 요금의 50%를 감면해 부과한다. 단, 관공서, 대기업, 군부대, 학교 등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앞서 시는 요금 감면을 위한 법적근거
광명시는 7월 부과분부터 다자녀 가정의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한다.감면대상은 신청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으로, 3천300여 세대가 해당된다.광명시는 가구 당 10㎥에 해당하는 상·하수도 요금을 각각 감면해 준다. 1㎥ 단가는 상수도 370원, 하수도 335원으로 세대 당 연 8만여 원(상수도 4만4천400원, 하수도 4만2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대상 가정은 5월 1일부터 신분증을 가지고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감면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