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산림분야 국정시책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면서 친환경 녹색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인천시는 9월13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1년 산림분야 국정시책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총 7개의 평가지표 중 6개 지표에서 실적을 달성했으며, 3개 지표에서는 최고점을 획득했다.평가지표는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구축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률 △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확대 △산림보호 단속 및 복구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