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성웅 기자]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SK인천석유화학과 ‘우리동네 Culture Plus+’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발달장애아동의 신체 능력 향상과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해 ‘희망 키움 체육 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올 한해 지속가능성, 지역 연계, 참여 등을 키워드로 다양한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경기문화재단은 지난11월30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코로나 완전 종식 전 마지막 비대면 방식의 김장나눔행사로 경기상상캠퍼스(수원)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두 곳에서 포기김치 2450kg을 68개 기관에 기부했다.경기문화재단은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 아동 시설 등에 김장김치를 나눔하고 있다.한편 행사에 사용된 김치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사회적기업 함께하는사람들 행복한
안산시는 3월31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는 2016년부터 5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은퇴자 345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포함 1억3000여 만원을 투입해 신중년 은퇴자 99명을 모집한다.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은 3년 이상 실무경력 또는 국가공인자격증을 소지한 만50~69세 신중년 은퇴자들이 재능나눔 형태로 경영, 마케팅, 인사, 재무회계, 행정지원 등 모두 13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참여자 1인당 월 120
인천시는 만 50세 이상의 중장년이 가진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 150명과 이들의 전문성이 필요한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은퇴나 퇴직한 중장년이 비영리기관이나 사회적기업 등에서 자신의 지식과 경력을 활용하여 재능기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3년 연속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2018년 50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107명의 참여자가 35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재능을 나눴다. 지난해 참가자중 금속공학과 전자기기 분야에서 퇴직한 8
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26일 신분당선 판교역 대합실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이 날 행사는 ‘방한키트 지원행사’ 와 ‘소외가정 아동방문 및 선물 전달식’으로 구성됐으며, 네오트랜스 임직원 및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순재)를 비롯한 4개 지자체(성남시·수원시·용인시·경기도) 공무원, 후원사 대표, 아프리카TV BJ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방한키트는 화장품, 탁상용 가습기 등의 생활용품과 방한용품·식료품 등 총 16가지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이 물품들은 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