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오는 2026년 7월 제물포구, 영종구, 서구, 검단구의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행정체제 구축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광명시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내 6개 복지관 관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철산·하안종합사회복지관, 소하·하안노인종합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되면 복지관 운영이 일부 가능함에 따라 각 복지관별 운영계획을 듣고 당부사항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박 시장은 “각 복지관별로 시설 방역, 단계적 프로그램 개방, 방역물품 확보, 점검시스템 구축 등 복지관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