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6월14일, 수정구 금토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성남 글로벌 융합센터’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둔 가운데 다음 달 7일까지 입주기업 67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성남 글로벌 융합센터는 성남시가 970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공공 지식산업센터다.연면적 3만6660㎡,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임대 공간 60실, 분양 공간 7실, 금융투자 라운지, 홍보관, 클라우드 라운지 등이 들어선다.내년 2월 입주 예정인 이곳엔 정보통신업, 전문 과학·기술 서비스업, 첨단제조업을 하는 창업기업, 선도기업, 연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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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무 기자
2021.06.14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