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7일 코로나19 감염과 폭염에 대비한 최소한 필요물품을 구입해 남양주시 북부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인 65세이상 어르신 500명에게 전달했다.이번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지원 사업은 남양주 북부지역에 거주한 시민들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10일까지 덴탈마스크 2만5000개와 손소독제 500개, 손선풍기 500대를 대상가구에 지원한다. 김희정 센터장(대행)은 “때 이른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이번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북부희망케어센터는 12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취약계층인 케어안심주택 입주자 9명에게 ‘돌봄키트’를 전달했다.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케어안심주택 입주자들이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식생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중식 제공 중단으로 지역주민 과의 교류가 없어 정서적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에 따라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후원금으로 계란, 죽, 김 등 식료품으로 구성 된‘돌봄키트’를 제작해 전달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키트를 전달받은 입주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