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가 MZ세대를 겨냥해 부천 주요 관광지와 부천세계비보이대회 결승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았다.시는 7월10일 제8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와 함께하는 ‘2023. 부천 페스타 투어 – BBIC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부천 페스타 투어 BBIC편은 BBIC의 개막일인 오는 22일에 1회 운영되며, 부천의 주요 관광지 방문과 BBIC 월드파이널 대회 관람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화 관광코스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BBIC 투어는 스트리트(길거리) 문화에 익숙한 MZ세대들을 위한 특화
부천시는 제6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D-100 행정지원협력회의를 지난 6월17일 개최했다.최승헌 문화경제국장 주재로 진조크루 김헌준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협력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하여 최소인원이 참석했다.특히 세계 유명선수 일부 초청계획에 따른 방역방안과 대회준비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행정지원 추진사항·홍보방안·코로나19 방역방안 등 대회 전반적인 준비과정을 논의했다. 제6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는 오는 9월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세계 최고의 국내외
세계 최정상급 비보이들의 춤의 향연이 9월 6~8일 3일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펼쳐진다.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부천세계비보이대회(이하 BBIC: Bucheon B-boy International Championship)'는 국내 유일의 비보이 세계 대회로 부천시가 주최하고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주관한다.24개국 600여 명의 비보이가 참가해 총 상금 4200만원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치며 매일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인다.첫날인 6일에는 '브레이킹&팝핑 솔로배틀'이 열린다. 전 세계 모든 비보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