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청년들의 장기 재직 근속 유도를 위한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15일부터 5월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인천 재직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근속 유도를 위한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인천형 청년 근로장려 인센티브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조기 퇴사의 주원인인 복리후생 불만요인 해소해 장기근속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이다.지난 2018년 처음 시작된 이번 사업은, 그 동안 5000명 이상 청년들의 복리후생 개선에 힘썼으며 90%를 꾸준히 상회하는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신청 자격은 중소·제조기업에서 2020년 1월1일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주 35시간 이
인천환경공단이 직원 복지포인트 2억1000여 만원을 인천이음카드로 지급한다.공단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달 중 복지포인트를 인천이음카로 지급하고, 설명절 전 직원들의 빠른 소비 독려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특히 이날에는 올해 졸업을 맞은 자녀를 둔 직원 60명에게 지역 소상공인이 만든 파이를 선물하며 졸업을 축하는 자리를 가졌다.또 중소기업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신속집행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선금 등 각종 지원을 통해 226억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