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서구가 복지 서비스 현장 컨트롤 타워 역할을 위한 ‘인천서구복지재단’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서구는 3월23일 복지 현장 관계자와 재단 설립 계획을 공유하고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018년부터 재단 설립을 추진해온 서구는 지난 2019년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재단 설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기도 했다. 2020년에는 ‘인천 서구 복지재단 설립 조례안’을 상정했으나 서구의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바 있다. 이후 구는 코로나19 등으로 추진이 중단됐으나
남양주시는 5일 정약용도서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재단법인 남양주시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발기인 총회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기업인, 금융인, 학계 및 세무사, 변호사 등 각계각층 전문 분야의 인사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지문 채택을 통해 재단의 설립 취지를 명확히 밝히고, 재단 운영에 따른 정관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으며, 앞으로 재단을 이끌어 나갈 임원을 선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조사·연구 및 복지프로그램 개발 보급 △자원 발굴 연계 △시설 간 연계 교류 및 민관 협력 강화 등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