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의회는 제242회 인천시 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심우창 의원이 발의한 '인천 검단 일부지역의 개발행위 허가 제한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심우창 의원은 “검단지역은 그간 소외를 많이 받은 곳이며, 검단신도시 2지구의 지정취소로 인해 십 수년간 재산권 행사를 침해당했던 아픔이 있었던 곳"이라며, “인천시에서는 환경과 경관 손상 및 난개발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서구 북부권 검단지역일원에 대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을 계획하고 있다”고 우려했다.이에 “인천시는 여러 가지 개발 잠재력을 가진 서구 검단지역을 새로운 인천
배준영(미래통합당·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이 20일 오후 2시 국무조정실 ‘제10차 서해5도 지원위원회’ 회의에서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의 5년 연장과 국비 규모를 확대한 변경계획의 의결을 확인하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통과된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변경계획'에는 △사업기간 5년 연장, 국비규모 958억원 확대(당초 4599억→5557억) △정주생활지원금 지속 지원, 노후주택 개량사업 향후 5년간 465동 추가지원, 200톤급 병원선 신규건조 △일자리 사업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SOC사업 등 생활기반사업 확충 등의
인천 계양구는 8일 제2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2021∼2025)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이번 용역은 지난 201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은 지 4년 차를 맞아 그간 계양구 평생교육의 성과 및 국내·외 평생교육 트렌드·성과 사례 분석과 구민의 평생학습 서비스 요구와 지역의 평생학습 자원 조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의 발전적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발전방향을 정립하고 구체적인 평생교육 추진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숭실대학교 연구진과 구 관계자 간 착수보고회를 가졌으며, 5개년
양평군은 12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양평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양평군은 2014년 제1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이후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평생학습 서비스 요구와 지역의 평생학습자원 조사를 바탕으로 ‘제2차 평생교육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한다.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에서 오는 9월까지 연구용역을 수행하며 오는 2025년까지 6년 간의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중장기 평생교육진흥 계획을 수립하게된다.이번 실시하는 종합 중장기 발전계획은 양평군 1읍 11면
양주시는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2건의 핵심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행안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 신규 수요조사 계획에 따라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2건을 경기도를 통해 행안부에 제출, 지난 8일 원안대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12월 정성호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에 맞춰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