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지난해 12월 오픈한 발달장애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발달장애 종합정보시스템 ‘새빛이음’(www.suwon.go.kr/baldal)이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일간경기=유지남 기자] 강화군이 영유아 발달장애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그동안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부과금 하위 80% 이하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건강보험 가입자 전체로 확대한다. 영유아 발달 선별검사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받은 모든 영유아가 지원대상이다. 발달장애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에 대해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올해 3차~8차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부모연대 경기지부)와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양평지회(부모연대 양평지회), 양평 한화리조트는 지난 11일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한화리조트 로비라운지에 경기도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전시와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 창작스튜디오 틈(창작스튜디오 ‘틈’)을 오픈하는 행사를 가졌다. 오픈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우하승 한화리조트 양평 총지배인, 탁미선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장, 장차현실 양평지부장, 장애인 부모연대 회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창작스튜디오 ‘틈’은 언어적 소통에 어려움
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 의원연구단체인 ‘군포시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3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연구의 시작을 알리는 1차 간담회를 가졌다.신금자 대표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회의는 (사)로아트 이사장 등 직원들과 군포시 장애인 부모협회 회장, 군포문화재단 직원 및 군포시청 관계 공무원이 함께 한 가운데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사업 벤치마킹 및 지원 관련 세미나, 지원 매개자 아카데미 운영 등 연구단체 활동 세부 일정과 향후 연구의 방향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신금자 의원(비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