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평면사무소는 코로나19로 더욱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를 위해 이달부터 ‘맞춤형 반찬 및 외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상자 및 반찬가게를 지정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예산을 지원하는 등 공공기관 및 기업 간 공동으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독거남성 10여 명은 오는 11월까지 반찬가게를 직접 찾아 월 5만원 상당의 여러 가지 밑반찬을 구입해 식사를 할 수 있게 되는 등 남자 혼자 힘든 식생활의 불편을 덜게 됐다.이와 별도로 복날이 시작되는 7월과 명절이 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