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치료제인 ‘랄록시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국립보건연구원)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활성 규명을 위한 공동연구를 통해 세포수준에서 랄록시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활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 메르스 발병 이후 경기도는 예산 15억원을 투입해 2018년 말까지 ‘메르스 치료제 개발 사업’을 추진했고 골다공증 치료제인 랄록시펜이 메르스, 사스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메르스, 사스, 코
경기도가 4월부터 시외버스 스마트형 공기청정장치 등 ‘미세먼지, 바이러스 저감 스마트 장치’ 3종에 대한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지난해 ‘미세먼지 저감 도민 체감형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미세먼지 저감 장치들을 생활 현장에 설치해 효과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3가지 장치는 △대중교통 분야에는 시외버스 스마트형 공기청정장치 △다중이용시설 분야는 다중이용시설 미세먼지 보호 벤치 △교실 등 교육시설 분야는 교실 미세먼지 차단 및 열 교환 송풍 펜이다.‘시외버스 스마트형 공기청정장치’는 기존 시외버스 구조를 감안한 맞춤
최근 중국 우한으로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감염 예방에 주목하고 있다.이에 강력한 바이러스 살균 소독 및 제거 효과가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 중 주목받고 있는 제품은 유버㈜에서 출시한 UV LED 기술을 이용한 ‘살균로봇’이다. 유버의 살균 로봇은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자외선을 이용해 빛으로 안전하게 살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식이다.기기에는 UV LED와 공기정화모듈이 내장됐다. 또한 8축 이동 바퀴와 360도 회전 구동이 가능한 로봇 팔(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