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는 지난 1월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조선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 아시아를 잇는 줄을 타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2월 29일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조선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 아시아를 잇는 줄을 타다!’는 오늘날 아이돌처럼 조선시대 관객들의 탄성과 공감을 얻으며 문화장을 만든 바우덕이와 안성 남사당패를 중심으로, 한·중·일 문화를 잇고 K-안성문화장에서 한바탕 놀아보겠다는 안성시의 포부를 담은 슬로건이다.안성시는 한·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는 기관의 SNS를 평가하는 주요 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11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비롯해 24일 같은 장소에서 ‘제9회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의 SNS’의 경우 작년의 페이스북 부문이 아닌 인스타그램 부문으로 지원해 수상했는데, 안성시의 효율적인 다채널 운영 능력과 적극적인 변화 의지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안성시 SNS는 바우덕이 캐릭터를 활용한
안성시가 안성의 대표 문화자원인 대한민국 최초 대중 연예집단 ‘남사당과 바우덕이’를 소재로 추진 중인 ‘바우덕이’ 영화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안성시는 12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파란프로덕션과 ㈜에이치에이엔터가 추진하는 영상제작에 있어 상호협력을 위해 3자간 MOU를 체결했다.본 협약에는 ▲영화촬영·제작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개방 및 공유 ▲영화제작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안성시와 제작사는 영화제작 완료 후 영화흥행 및 안성시 문화자원 홍보 목적으로 상호협력 마케팅 전략 수립·추진 등이 포함돼 있다.영화 ‘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