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연제찬 부시장을 협의단장으로 도시개발과를 포함한 주요 부서장 17명이 모인 가운데 13일 ‘지구계획 협의단’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협의단’에서는 미사, 감일,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주민편의시설의 적절한 공급계획을 반영하는 등 현안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완성도 높은 3기 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협의단’의 구성은 연제찬 부시장을 협의단장을 중심으로 명품도시사업단장이 운영총괄을 맡아 지구계획 수립 총괄을 지휘한다. 분야별로는 총 8개반(주거공공시설·교통·정보통신·상하수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