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35개 주요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미래이천시민연대는 24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미래이천시민연대 황인천 의장은 이날 호소문에서 “코로나의 전국적 재확산으로 이천시에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좌불안석의 상황에서 시민여러분들이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 것을 촉구했다.미래이천시민연대는 지난 21일 긴급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대한 지키기 위해 △ 실내외 마스크 착용 시민홍보 및 계도 △ 다중이용 시설 자가방역 및 거리두기
최근 SK하이닉스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으로 인한 갈산2통 주민들의 갈등을 미래이천시민연대가 앞장서 난관을 해결했다.지난달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소개하고 실천과제를 발표했던 미래이천시민연대는 SK하이닉스 SK건설과 함께 지중화사업에 반대했던 주민들을 설득했다.최근 하이닉스에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지 인근 주민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례를 접한 미래이천시민연대는 이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SK하이닉스 와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갈산2통 주민들은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