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성기홍 기자] “멸종위기동물 캐릭터, 갤러리같은 화장실, LED 꽃과 포토존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한 파주 전통시장으로 오세요.”파주 전통시장들이 환경 개선과 상권활성화 사업을 통해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최근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경관 등 개선작업을 마친 시장들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온라인 장보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파주에는 북에서 가장 가까운 ‘문산전통시장’을 비롯해 상점가와 재래시장이 한곳에 있는 ‘금촌통일시장’, 국내 최초의 경매장터인 ‘광탄전통시장’ 등 총 7개소의 다양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