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자체매립지인 인천에코랜드가 들어설 토지에 대한 매입절차를 완료했다.인천시는 인천에코랜드 조성부지인 옹진군 영흥면 외리 248-1 일원의 토지 17필지, 89만486㎡(약 27만평)에 대해 4월28일 잔금 지급과 함께 부동산 매매협상과 매매계약 체결을 최종 마무리하고, 소유권 이전등기를 신청했다고 밝혔다.시는 2020년 11월12일 해당 토지를 자체매립지 후보지로 발표하고 지난 3월 제269회 임시회에서는 (가칭)인천에코랜드 및 주민편익시설 설치 등 공공사업의 추진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취득)과 토지 매입예산 620억원이
GH(경기주택도시공사)는 청년창업지원주택 추진을 위한 건축 전(前) 매입임대 매도신청을 4월2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건축 전(前) 매입임대’는 이미 지어진 기존완성주택을 매입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입주대상 수요자를 감안해 공사가 제시한 매입지역, 설계기준, 품질기준 등을 충족하는 사업자를 선정하여 매입약정 체결 후 주택이 준공되면 매입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고의 매입예정지역은 수원시 및 고양시로 대상 주택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역세권이나 광역버스 정류장 인근 건설예정 주택이다. 매입물량은 수원시, 고양시 각각 100호 내
경기도시공사는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다세대, 다가구 등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도내 16개 시군에 위치한 총 230호(일반형 88호, 미임대주택 142호)이며, 입주자격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소득, 보유자산 등 세부 자격요건에 따라 순위별로 다르다.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차기간은 2년이며, 요건 충족시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특히, 입주자는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경기도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통해 임대보증금의 50%,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