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9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한탄강지질공원센터 디지털체험관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박윤국 시장, 이계삼 부시장을 비롯해 대진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강원대학교 지질지구물리학부 교수 등 관련 전문가 15명이 참석했으며, 인사말씀, 용역사 착수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한탄강지질공원센터 실감형 디지털체험관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한탄강의 역사·문화·지질 등의 특징이 포함된 5종 이상의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한탄강지질공원센터 내에 개발된 실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