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단원구 와동 일대에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Free e-스터디존’을 시범사업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와동1로, 와개길 일원에 거주하는 시민은 시범사업으로 설치된 옥외용 무선AP(Access Point) 20대를 통해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시는 이번 시범사업 외에도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안산시 주요 공공장소에 초고속 무료 와이파이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무선 인터넷 인프라 확대 구축사업’에 참여한 시는 2019~2020년 버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