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환경 바닥재 특허 출시로 그동안 우려됐던 급식실 바닥 위생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는 중소기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특허 출시된 항균성 친환경 바닥재는 현재 대기업·학교·관공서 등의 급식실에 시설되고 세균 제로화를 선언하고 있다.지난 30년간 바닥재 등을 전문 생산, 시공하고 있는 부천소재 ㈜동양후로아 이현호(57) 대표이사를 만나 친환경 바닥재에 대해 들어봤다. - ㈜동양후로아 연혁은지난 1989년 동양에폭시개발공사라는 에폭시·우레탄 등 내 외장 도료와 콘크리트용 보수 보강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시작했다.이후 전문화된 시공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