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의회 7월25일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는 돌봄서비스 사업모델을 연구를 위해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현장 활동은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한 최재영·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의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평택시 실정에 맞는 야간대응형방문돌봄서비스 사업모델을 연구를 위해 진행됐다. 오전에는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이영해 관장과 우혜영 사무국장의 독거노인 응급안
의왕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노인복지시설의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로당 등의 여가복지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내 고립감이 깊어지는 것과 관련해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발굴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시에서는 7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 홍보기간 동안 지역 경로당 회원 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로 현재까지 약 600여 명을 발굴했으며, 대상자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을 안내했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안전 확인, 식사관리 지원, 말벗 등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