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는 22일 도시재생사업 추진 지역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자 세류2동·연무동·행궁동 등 3개 지역의 도시재생사업 현장지원센터를 찾았다.도시재생사업은 도시 쇠퇴가 일어나고 있는 구도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혁신사업이다. 현장지원센터는 직원 및 코디네이터(현장활동가)가 상주하며 지자체와 주민 간 가교 역할을 하는 곳으로 주민역량강화 및 주민참여와 공동체 활성화 등을 지원해 효과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돕고 있다. 첫 방문지인 세류2동은 마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는 23일, 새해부터 주간근무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는 수원시 청소근로자들을 격려 방문했다. 조석환 위원장과 이현구·유재광·한원찬·황경희 의원이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인 ㈜광신에, 문병근 의원과 최인상·채명기 의원이 원천환경(주)에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했으며, 이후 다함께 수원역 광장 일대 환경정비를 담당하는 매산동 환경관리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환경교육위원회는 지난해 9월 의정토론회를 개최해 청소근로자들의 주간근무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차별적인 노동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했으며,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