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선근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서구 검단지역에서 진행하는 주요 도로사업 추진 사항과 공사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 도로개설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김명주 시의원, 최정규 서구 부구청장 등이 함께 했다. 시 종합건설본부에서 공사 중인 국지도 98호선(도계~마전) 도로개설사업은 사업비 479억 원을 들여 서구 대곡동에서 불로동 일원 1.57km의 4~5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 225억 원을 보조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 착공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연천군은 11월8일 왕징면과 백학면을 연결하는 군도6호선 준공식을 개최했다.군도6호선은 총사업비 142억원이 투입돼 총 연장 L=3.1km 2차선으로 2020년 12월 착공, 이달 준공했다.이 구간은 급경사와 굴곡진 지형 및 협소한 폭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사고위험이 많아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연천군은 군도6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사업추진을 통해 기존도로의 선형을 개량해 통행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백학면과 왕징면을 연결하는 도로망 확충으로 지역간 교통이 원활해져 지역균형 발전의 효과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임광현(국민의힘, 가평) 의원은 3월27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가평군 도로개설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담회에는 가평군청 건설도시국 건설과 임진섭 과장 및 관계자 1명이 참석했다.가평군청 건설과장은 지방도364호선(가평~현리) 도로개설사업의 사업개요,추진현황, 경과를 설명하고, 이어 가평군에서 제시한 대안을 토대로 「장기미추진 지방도 정비사업」으로 선정되어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에 높은 투자우선순위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안양9동이 또 한 번의 변신을 거듭했다.안양시가 공사비 4억4000만원을 들여 수리산자락에 위치한 만안구 안양9동 병목안로 일원(오솔길 식당 주변)에 도로를 개설했다.병목안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미 개설된 구간으로 연장 187㎡에 폭 6m규모로 개설됐다.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미개설된 도로가 개설됨에 따라 이 지역 토지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특히 안양9동은 2017년부터 주택가 도로개설과 학교주변 도로확장, 창박골 지역 도로개설, 공영주차장 정비, 녹지공간 조성 그리고 이번 병목안지역 도로신설까지 거듭되는 발전상을 보여주게
안양을 대표하는 삼막마을 맛거리촌, 이 맛거리촌 식당가일대에 길이 새로 뚫려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안양시가 사업비 2억9000만원을 들여 석수1동 석수로39번길 일원(삼막마을 맛거리촌 삼막농원 주변) 도로개설 공사를 이달 초 완료했다.총 연장 107m로 폭은 4m∼8m 규모로 개설됐다.당초 이 구간은 비좁은데다 담장과 사유지로 막히거나 끊겨있어, 맛거리촌을 방문하는 사람과 차량들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민원도 자주 제기됐던 지역이다.하지만 이번 도로개설 및 정비로 지역주민들이 반기는 것은 물론, 이곳 맛거리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
이천시는 부발읍 죽당리에 위치한 이천시립 자연장지 개장에 맞추어 죽당리 자연장지 도로개설공사를 준공했다.죽당리 자연장지 도로개설공사는 지방도337호선과 부발읍 죽당리 이천시립 자연장지를 연결하는 도로에 대하여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연장 1.06㎞, 폭 8m 규모로 2018년 7월 공사를 착공해 올 5월 준공했다.이번 도로개통으로 이천시립 자연장지로의 접근성이 개선돼 이용객들의 교통편익은 물론 자연장지 이용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엄태준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원시 입북동에서 율전동 성균관대역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도로가 개설됐다.수원시는 입북동 및 율전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율전동 342-2번지~입북동 168-9번지 일원에 율전동 중로1-84호선을 신설해 21일 개통한다.앞서 입북동 주민들은 기반시설(도로)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입북동에서 성균관대역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거나, 율전동에서 안산 또는 인천으로 갈 경우 서부로로 돌아가야 하는 불편이 따랐기 때문이다.이에 수원시는 지난해 3월 27일 도로개설 공사를 시작, 총사업비 7
연인천의 주요 관광휴양지로 수도권 주민들이 많이 찾는 용유·무의 지역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하나개입구~광명항 등 4개 도로의 개설 사업이 올해 착공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용유·무의 지역에 대한 도로개설 사업비로 462억원을 확보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4개 도로는 △하나개입구~광명항 △하나개입구~하나개해수욕장 △큰무리선착장~큰무리마을 등 3개 노선과 △용유지역의 공항서로~남북 1개 노선으로 총 연장 5.04㎞이며 올해 착공돼 오는 2022년까지 완공 예정이다.경제청은 지난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