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3월24일 소통실에서 거물대리 일원의 정비와 개발을 위한 공장밀집지역 기본계획 구상 및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김포시는 대곶면 거물대리 일대의 난개발과 환경오염문제를 해소하고 체계적인 개발방안을 마련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신산업 거점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용역에 착수했다.이번 보고회는 그 동안의 용역을 토대로 작성한 △현황조사 및 개발여건 분석 △비전과 개발구상 △토지이용계획 등 개발계획 △전략유치 산업과 발전계획 △타당성 및 경제성 분석 결과로 이뤄졌다.대곶지구(E-City) 복합도시
김포시는 지난 10월18일 중국 산둥성 내 랴오청시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E-City)’ 투자유치를 위한 전기차 관련기업 ㈜한신자동차, 중통버스, KYC오토, CJ 대한통운, 큐브에너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김포시와 협약사들은 김포 대곶지구(E-City)’가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도록 적극 협력하며, 전기자동차 핵심 앵커기업 유치도 상호지원하게 된다.중통버스(전기버스), KYC오토(전기화물차), 큐브에너지(전기배터리)는 중국 내 전기차 분야의 굴지의 기업들이다. 김포시는 이번 협약으로 전략산
김포시가 11일, 정하영 시장이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투자 유치를 위해 15~18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 랴오청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정하영 시장은 중국 내 전기버스 1위 업체인 중통버스와 전기배터리 제조사인 큐브에너지를 방문, 연구시설 등을 견학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협약에 따라 김포시와 중통버스, 큐브에너지는 김포 대곶지구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지정되도록 적극 협력하며, 전기자동차 핵심 앵커기업 유치에 상호 지원하게 된다.중통버스는 연간 3만대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중국 최대 전기자동차 제조회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