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 속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발굴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군은 1월2일 군청 지역경제회복, 깨끗한 환경, 높은 수준의 삶의 질 실현을 위한 ‘강화형 뉴딜 과제 발굴 컨설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비대면 산업 육성, 교육 인프라 디지털화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적극 대응 △쓰레기 없는 스마트 그린 청정강화 △ 그린팜 농촌자원 융복합 농업 등 강화형 뉴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보고회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사업을
경기도가 코로나19 극복과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를 위해 2022년까지 5조3842억원을 투자하는 ‘경기도형 뉴딜 정책’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전담할 ‘경기도형 뉴딜 정책 추진단’이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경기도는 27일 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선우 기술과 공유가치 대표, 이원영 수원대 교수, 이용철 행정2부지사, 최원용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김재용 정책공약수석 등이 함께 한 가운데 경기도청 신관3층에 마련된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형 뉴딜 정책을 통해 인간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철환(더불어민주당·김포3)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뉴딜정책에 농업분야가 핵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경기도 농업․농촌의 회생과 발전을 위해 농업 구조 개선과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경기도형 뉴딜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을 집행부서에 제안했다.김 의원은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농업 농촌 분야와 연관성이 있는 과제인 △1·2·3차 전 산업 5G·AI 융합 확산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 △신재생에너지 확산기반 구축 및 공정
경기도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형 뉴딜정책’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와 관련해 도는 7월20일 그린뉴딜관련 입법을 준비하는 등 뉴딜분야의 전문가인 이소영(민주당, 의왕·과천)을 초빙해 경기도형 뉴딜사업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기획조정실, 경제실, 환경국 등 실국 관련자를 대상으로 도청에서 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의원은 “과거의 녹색성장은 4대강 개발과 같이 환경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한국판 뉴딜의 ‘그린 뉴딜’은 배터리·수소·태양광·풍력 등 지속가능한 저탄소 경제를 만드는 것
인천시의회는 ‘내항재생뉴딜정책 연구회를 구성하고 27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연구모임을 시작하는 의미로 집행부의 현황 보고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시 주관부서인 재생콘텐츠과의‘내항 1·8부두 개발현황’에 대한 보고와 세한대학교 박창호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연구회 소속 시의원 및 유관부서와 함께 합리적인 내항재생사업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안병배 연구회 대표의원은“내항재생뉴딜정책 연구회를 통해 연구뿐만 아니라 포럼․세미나․사례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