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이 서구에 ‘사랑의 PC 나눔’ 행사로 노트북 320대를 전달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1월29일 임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노트북 중 상태가 양호한 것을 선별 수리해 이번에 전달한 노트북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016년 PC 1000여 대 나눔을 시작으로 누적 2000여 대의 노트북과 PC를 지원해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이번 노트북 전달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돼 정보·학습 격차가 줄어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주민에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인천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계양구가족센터)와 함께 2022학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합격한 결혼이주여성 42명에게 노트북을 전달했다.인천시는 2014년도부터 결혼이민자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포스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 산하한국건강가정진흥원 공모사업에 인천시 다문화거점센터(계양구가족센터)의 ‘결혼이민자 학력신장 프로젝트-위풍당당 엄마되기’ 사업이 선정됐다.이 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의 학업능력 향상을 통해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양육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하남시는 지난해 12월 ‘2019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1천만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 13명에게 노트북컴퓨터를 구입해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하남시 사회복지분야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하남시는 2019년 전국 지자체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수상한 바 있다.김상호 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위기 상황 속에서 교육 사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