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서구에서 외도를 의심하는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7월6일 30대인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0시5분께 인천시 서구 자신의 집에서 30대인 아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사건은 A 씨가 B 씨와 지인 2명과 함께 자택에서 술을 마시던 중 일어났다.당시 B 씨가 A 씨에게 “외도를 했냐”고 묻는 것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때 A 씨가 휘두르는 흉기를 막는 과정에서 B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남동구의 한 주택에서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4월19일 50대 여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11시20분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주택에서 흉기로 같은 50대 남편인 B 씨의 신체 일부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 씨는 자신의 늦은 귀가 문제로 B 씨와 다투던 중 주방에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흉기에 찔려 부상을 당한 B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평소 불만이 많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7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16일 부천 원미경찰서는 중국인 A(72)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5일 오후 8시께 부천시 심곡동의 한 주택에서 평소 불만이 있었던 중국인 아내 B(68)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아내 B 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경찰에서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