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시는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5월27일,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등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온나라 PC 영상회의에서 사업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과천시는 현재 중앙동과 별양동 등의 중심상점가에 공중화장실 32개소를 개방화장실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매년 상가관리소 등에 운영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민으로 구성된 ‘여성공간지킴이’를 운영하며 개방화장실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불법
안성시가 민간 남녀화장실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범죄 취약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화장실임에도 △남녀 공용으로 운영되는 곳 △공중화장실 설치·확대가 필요하나 민간자본으로 시행이 어려운 곳 △구조적 한계(좁은 공간 등)로 남녀분리가 어려운 화장실의 층별 분리를 통한 남녀화장실 분리 등 민간 개방화장실의 안전개선 사업에 대한 공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안전개선 사업의 경우, 남녀 분리된 화장실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