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6월7일 의장 접견실에서 염종현 의장을 대신해 독일 바이에른 주(州)의회 위원단을 접견했다.이날 접견에는 알렉산더 쾨니히(Alexander König) CSU(기독교사회연합당) 부의장 등 바이에른 주의회 경제·국토개발·에너지·미디어·디지털화 위원단 6명과 주한독일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한 외빈 총 11명이 참석했다.아울러 지난 4월 공무국외출장 당시 바이에른 주의회를 방문한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고은정(민주당, 고양10)·이병길(국민의힘, 남양주7) 부위원장과 김태희(민주당, 안산2)·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집단지도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월2일 2023년도 첫 회기 돌입에 대비, 쟁점 안건 파악 등 회기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남경순(수원1) 부의장과 지미연(용인6) 수석대변인, 김성수(하남2) 기획수석, 고준호 정책위원장(파주1) 및 상임위원장단은 2일 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개회 대응 회의를 열고, 올해 첫 임시회 쟁점 의안 및 의원별 5분 자유발언 안건, 2023년도 의회 전체 운영 일정 등을 점검했다.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30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남북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명분으로 27개 도 공공기관 중 15개소를 북부로 이전시키기로 결정한 경기도공공기관 이전 정책은 효과도 없을뿐더러 직원들에 고통만 주고 있어 전면 재검토가 필요합니다”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 의원은 11월11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미 이전을 완료한 경상원 사례로 볼 때 직원들의 고통이 심각하므로 공공기관 이전이 중단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남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