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방송인 김제동씨를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 홍보대사로 6일 위촉했다고 밝혔다.김 씨는 2002년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9년부터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를 시작으로 10여 년간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약 34만명의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위로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말꾼'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김제동씨는 앞으로 2019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특별프로그램 진행 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특히 김 씨는 일본 아이치 트리엔날레에서 중단된 '평화의 소녀상' 전시가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