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70주년이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후손으로 살아온 두 장군이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에서 만났다.6월19일 용인시 수지구에서 6·25전쟁 70주년 사업위원회 김은기 공동위원장과 백군기 용인시장은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이 실시하는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석했다.이날의 만남은 정부에서 실시하는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 대상자인 서로가 6·25전쟁 참전유공자의 후손이면서 오랜기간 군 생활을 같이했고 현재까지도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같은 길을 걷는 중에 이루어지게 돼 더욱 뜻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