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해 12월 ‘2019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1천만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 13명에게 노트북컴퓨터를 구입해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하남시 사회복지분야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하남시는 2019년 전국 지자체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수상한 바 있다.김상호 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위기 상황 속에서 교육 사각지대
하남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시·군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와 함께 포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분야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등 2개 분야 6개 지표에서 평가결과가 우수한 전국 43개 우수 지자체를 1차 선정, 2차 심사에서 하남시가 최고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한 급속한 수급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합동평가 S등급 달성, 신규수급자 발굴과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