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최대 300만원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올해 마지막 신청 접수를 12월9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지원 유형은 △심사 대출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 △신용위기 청년대출 △생계형 위기자 대출 등 4가지로 대출액 최대 300만 원까지 5년 만기 연 1% 저금리 조건은 모든 유형이 같다.심사 대출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NICE평가정보 신용점수는 724점 이하 또는 KCB신용점수는 655점 이하인 만 19세 이상이다. 과거 신용등급 기준으
경기도가 불법사금융으로 피해를 입은 저신용자에 연 1% 이자율에 3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신규 사업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2차 신청 접수를 오는 7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도민에게 연1% 이자 5년 만기로 50만 원을 무심사 대출해 주는 사업으로 심사를 거치면 최대 3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경기도가 5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이번 2차 접수에는 기존 무심사 대출과 심사 대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