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노후된 상수관으로 인한 오염을 막고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수도 노후관 교체공사를 추진한다.시는 올해 10월까지 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해 정왕동, 거모동, 매화동 일부 지역의 노후된 상수관 6.6km를 교체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115km의 노후상수관 교체사업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용역비 30억을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노후상수관 교체사업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상수도 수질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하남시는 원도심 내에 낡은 수도관을 교체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노후관 교체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원도심 지역의 상수도관은 80년대 말~90년대 초에 설치돼 노후화로 인해 그동안 누수, 탁수, 적수 등의 발생하고, 수압저하 및 단수 등으로 주민불편이 지속돼 추진하게 됐다.올해 실시되는 교체공사는 덕풍동 356-5번지 일원(한솔솔파크 아파트 일원) △덕풍동 326-11번지 일원(진모루현대아파트 일원) △신장동 568번지 일원(현대홈타운아파트 일원) △천현동 615번지 일원(꿈나무 공원 일원)등 총 4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