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원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공 협의체가 구성됐다.광명시흥 주민대책위와 국토부, 경기도·광명·시흥 및 LH로 구성된 ‘민·관·공 협의체’는 지난 1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 전략환경 영향평가 주민공청회 시 주민대책위가 주민들과 정기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을 요구해 만들어졌다. 지난 6일 LH 광명시흥본부에서 ‘민‧관‧공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민‧관‧공 협의체’는 향후 매월 회의를 열어 안건을 정해 사업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수도권 서남부권 발전과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기반 구축의 핵심이 될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출발을 알렸다.3월28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사업 지구 내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문정복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양기대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시흥시의원,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GH사장, 지자체·기관관계자, 시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시흥시 무지내동‧논곡동, 광명시 가학동 일원에 4536억원
시흥시가 신도시 그린벨트 및 농지 관련 종합대응반(TF)을 꾸리고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내 농지 투기 등 불법 이용 행위 조사에 착수한다.시는 이번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3기 신도시 지정으로 부동산 재산 증식을 목적으로 한 투기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데다 향후 무분별한 위법 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강력히 대응한다는 의지다. 신도시 그린벨트·농지 종합대응반은 농업정책과, 건축과, 토지정보과, 행정과 등 관련 부서로 구성되며, 부서별 자체 TF팀을 선제적으로 운영한 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또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농지 불법
GH(경기주택도시공사)는 12월4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의 편입 토지 및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계획 및 열람공고를 발표했다.해당 구역의 토지 소유자는 이달 2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조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경우 서면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GH는 지난 8월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 변경승인 고시 이후 추가편입된 지역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실시했으며, 4일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21년도 2월 감정평가, 4월 협의보상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광명시와 시흥시 지역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5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의 변경승인이 고시됨에 따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GH가 45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원 49만4000㎡ 부지에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지난해 4월 산업단지계획 수립이 완료돼 승인됐다.그러나 사업대상지 인근 100m 이격되어 있는 송전선로가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어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저해해 기업의 생산성을 낮추는 부정적 요소로 작용할 우려가 크고, 특별관리지역 잔여부지 일
경기도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49만4000㎡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열(水熱)에너지를 활용한 신재생 친환경단지를 시범 조성한다. 이를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6월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기대 국회의원과 장대석·오광덕 도의원,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도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시흥시, 광명시와 함께 수열에너지 도입을 위한 행정적 지원 역할을 맡는다.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사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