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더불어민주당, 고양1) 의원이 3월29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 초·중·고등학교 과밀학급 해소로 학생들의 교육권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김미리)는 지난 2월23일 모듈러 교실의 교육 환경과 공간재구조화 사업으로 완성된 교육공간을 확인하고자 화성 장안초등학교, 시흥 소래중학교를 방문했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화성시의 신도시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화성시와 경기도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함께 협력한다.정명근 화성시장은 2월21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교육감과 면담하고 동탄·향남 등 신도시 과밀학급 문제와 최근 문제가 되는 능동지구 원거리 통학 문제 해소를 위한 건의문을 전달했다.정 시장은 또 “화성시는 동탄2지구, 향남2지구 등 대규모 공공 개발사업으로 젊은 층이 다수 유입돼 당초 계획 대비 학교 용지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특히 동탄2지구는 총 18개의 학교 용지에 중․고등학교가 설립 및 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이번에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제출 안건 8건을 모두 승인받았다.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개최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100% 통과한 것으로 과밀학급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이 기대된다.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월25일 열린 2024년 정기 1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총 8교의 학교 신설 안건을 제출해 모두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심사에 통과한 8개 학교는 ▲고등학교 3교(화양2고(평택), 동탄11고(화성), 양주2고(양주)) ▲중학교 3교(양산1중(오산), 신현1중(광주), 회천4중(양주) ▲초등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하남시는 12월 11일 이현재 시장이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문제 해결과 하남교육지원청 조기 신설을 강력하게 건의했다고 밝혔다.감일・위례신도시는 올해 입주가 집중되면서 학령인구 증가에 따른 학급 과밀 문제가 가시화되고 있어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현재 시장은 “감일・위례신도시 학령인구가 급증하면서 오는 2026년부터 고등학교 과밀이 본격화돼, 2029년에 이르면 각 고등학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12월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찾아 김성미 교육장과 면담을 갖고,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청했다.이번 방문은 감일・위례 학령인구 급증으로 고등학교 과밀 우려가 가시화됨에 따라 학교 신설 등 교육지원청의 대책 추진을 요구하고, 아울러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이현재 시장은 “감일・위례신도시는 2026년부터 고교 과밀이 본격화돼 이대로라면 2029년에는 각 고교 정원이 300명 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고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경제자유구역 내에 있는 학교들의 과밀학급이 해소되고 학생들의 교육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7월17일 현행 관련법 등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 내의 지자체장은 외국인 학교에만 학교 부지 매입을 위한 지원을 할 수 있다.또한 외국인 학교를 제외한 일반 학교의 경우 외국인 교원을 임용할 근거 조항조차 없는 상황이다.이로 인해 경제자유구역 내 학교의 과밀학급 문제 해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한계점이 지적돼 왔다.이에 정일영(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을) 의원이 ‘학교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2월2일 양주교육지원청 신설과 더불어 과밀학급 지역 학교 적기 신설 등 교육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를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면담을 가졌다.이번 면담은 양주시의 교육 현안을 설명하고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강수현 시장은 임태희 교육감에게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과밀학급 지역 학교 적기 신설, IB 프로그램 추진, 천보초 이전적지 활용을 위한 지역협력 등 주요 교육 현안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을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022년 10월 중앙투자심사(16개교, 100% 통과)에 이어 교육부에 신설을 의뢰한 모든 학교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연이은 100% 중투심 통과는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신설이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도교육청은 1월31일 열린 교육부 ‘2023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도교육청이 학교 신설을 의뢰한 5개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기원(평택시갑·국토교통위원) 의원은 지난 10월31일 고덕신도시 내 고덕 8중과 송탄고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고덕신도시 입주민들은 그간 지구 내 학교 설립이 지연되면서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인근 학교는 과밀학급으로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학생들 역시 먼 학교에 배정돼 원거리 통학을 감수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과밀학급도 심각해, 추후 중·고등학교에 대한 학부모 우려도 큰 실정이었다.이번 중투위에서 통과된 고덕 8중과 송탄고는 각각 총 34학급에 학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2학기 인천에서 과밀학급 해소 우선 추진 학교가 턱없이 적어 과밀 해소에 소극적인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8월18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28명 이상 과밀 학급을 적극 해소하겠다는 교육 회복 종합 방안 기본 계획을 내놨다.이 기본 계획에는 이번 2학기에 과밀학급 해소를 우선 추진하는 내용도 담겼다.이를 위해 교육부는 인천과 경기, 서울, 충남 등 4개 교육청과 별도로 협의도 진행했다.하지만 인천지역의 경우 과밀학급 해소 우선 추진 학교 수가 고작 10개교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는 인천지역 내 과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민주당·수원11) 의원은 6월9일, 제35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대규모 택지지구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학교신설이 얼마나 지역현장의 특수성을 외면하고 교육환경을 해치고 있는지를 짚고 과밀학급 등의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안혜영 의원의 지역구인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망포초등학교는 2015년부터 중앙투자심사 진행 중 6번의 재검토 과정에서 통학구역과 개교시기가 조정되는 진통을 겪으면서 학교규모 및 부지매입비가 대폭 축소되어 당초 보통교실 48개 학급은 40개로 줄었다.
교육부 등이 기간제요원 한시 정원을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는 과밀학급 해소 기간제교원이 전무해 학급밀집도가 우려되고 있다.5월20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교육부와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기간제교원 한시 정원을 운용하기 위한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방안’을 발표했다.지원 방안은 기초학력 보장은 물론 안전한 거리두기와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학급당 학생수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대상은 초·중·고등학교의 교과 교사, 초등학교 특수학급의 특수교사 등이고 시도교육청이 임용한다.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