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관광공사와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이 국내 관광과 마이스(MICE)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친다.인천관광공사와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은 지난 11월24일 국내 관광 및 마이스(MICE)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과 정남호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협약은 △관학연 연계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교육과정 전문가 겸임교수 초빙 및 특강 지원 △현장 실무 교육을 통한 전공 기반 직무 경험 제공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확산을 위해 용인시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 방문해 간담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GH는 지난 4월, 경기미 소비를 촉진하고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제공하고자 공공기관 최초로 ‘천원의 아침밥’ 총 2억 2천만원 규모의 사업 지원을 결정했으며, 수도권 내 11개 대학 대상으로, 대학별 2천만원 상당의 경기미 혹은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GH 김세용 사장은 5월 22일 오전 경희대 제2기숙사 학생식당을 직접 찾아, 경희대학교 한균태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대학 용지에 가칭 ‘경희대학교 김포메디컬 캠퍼스’가 들어선다.정하영 김포시장은 6월30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유치 대학과 병원은 경희대학교와 의과, 한의과, 치과를 포함한 경희대학교 의료원”이라고 밝혔다.정 시장은 이어 “김포시의 숙원 사업을 풀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대학과 대학병원을 성공적으로 건립해 김포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환경과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김포시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올 초 신년 언론브리핑을 통해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평군청 군수실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학위,자격‧진로탐색체험‧미래직업체험‧평생교육' 관련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평군 정동균 군수, 전영호 행정담당관, 경희사이버대학 변창구 총장을 비롯해 입학학생처장, 대외협력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양평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대학설립이 어려운 여건으로 양평만의 대학유치 방향으로 기존 사이버대학과 양해각서를 통해 양평에 지역대학 거점을 마련, 군민 누구나 손쉽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기존 양평군과 관학(官學) 협약을 맺고 있는 경희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