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 공사현장에서 9월21일 오전 9시1분께 30대 남성이 4m 높이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30대 근로자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영동고속도로 수원 영통구 이의동 부근에서 인천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가드레일과 충돌하며 불이 났다. 4월3일 오전 5시43분께 계면 활성제 18톤을 싣고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트럭이 도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1대와 29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7시16분께 진화에 성공했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럭과 트럭에 실려있던 계면활성제 80상자가 모두 불에 탔다.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충남 홍성과 대전에서 4월2일 오전부터 발생한 산불이 3일 오후 3시14분 현재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소방도 소방력 지원 및 대응활동에 나섰다.경기도 소방은 차량 충남 홍성에 펌프 9대, 탱크 7대, 긴급 대응팀 1대, 이동 점검 1대 총 18대의 장비와 인력 44명을 지원했다. 대전 산불현장에는 펌프 9대와 탱크 7대와 인력 42명을 진화에 투입했다. 이들은 산불현장에서 화재진압 10건, 급수 지원 8건, 산불 방어선 구축 3건 등 총 43건의 주요 대응활동을 수행 중이다.소방당국은 3일까지 주불을
경기도소방이 에어컨과 선풍기 등의 사용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냉방기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6월7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6~2020년까지 최근 5년간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냉방기 화재 건수는 463건(에어컨 319건, 선풍기 144건)으로 27명의 인명피해(사망 2명, 부상 25명)와 84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발생 연도별로는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한 2018년 103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9년 99건, 2020년 92건 등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74.5%(345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경기소방본부는 9월 24일 오전 9시 3분께 해당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입원 환자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병원에는 환자 130여명이 입원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돼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이 중 40여명이 대피한 상태라고 밝혔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을 끄고 있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51대와 소방관 등 인력 110명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