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민주당, 의정부4) 의원이 5월7일 오후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17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2021년 경기사회복지대상’ 광역의원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경기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여 귀감이 되는 도내 사회복지사 및 단체를 엄정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 날 행사에서 김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해 기여한 광역의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공로상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김 의원은 사회복지사 출신 3선 도의원으로 그 동안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의 '경기도
오산시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7회 경기사회복지사 대회 자치단체 부문에서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인 ‘오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선진 행정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오산시는 △오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비 지급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독감접종비 및 감염병 검사비 지원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오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정책으로 사회복지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