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은 오는 5월까지 AI분야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AI실증 및 AI인재양성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도내 공공임대주택 3곳(3천 세대)을 대상으로 거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5일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단지별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준비에 나섰다.‘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사업’은 경기도가 공공임대주택 실거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7억여 원의 도비를 지원해 공공임대주택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돕는 내용이다.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업무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안전진단 전문업체들이 경기 도내 교량·터널 등의 안전 점검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과거 점검 사진을 재사용하는 등 안전 점검을 부실하게 한 사실이 경기도 특정감사 결과 드러났다.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6월21일부터 7월28일까지 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안전 관리 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런 사실을 적발하고 업체 12곳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요구했다고 28일 밝혔다. 감사는 경기도 감사관실 기술 감사 분야 인력과 건설·안전 분야 도민감사관이 함께 했다.먼저 도는 최근 3년간 교량과 터널 3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올해 경기도 인권모니터단(인권모니터단)을 기존 29명에서 478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도민이 주도하는 인권 문제 개선 활동에 나선다.3월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앞서 도는 지난 1월 인권모니터단 위촉에 이어 2월 오리엔테이션과 역량교육을 실시하고 3월부터 인권모니터단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인권모니터단은 2020년 11월 출범한 경기도 인권지킴이로 △공공영역 내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제보 △인권정책 및 제도 등에 관한 개선사항 제안 △도의 인권정책 참여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한다.
경기도는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자리한 친일문화잔재를 없애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친일문화잔재 청산사업을 올 연말 완료를 목표로 활발히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도가 추진하고 있는 친일문화잔재 청산 사업 중 친일문화잔재 조사연구 용역은 지난 4월 완료했으며, 문화예술분야 일제잔재 청산 공모사업, 친일문화잔재 기록물 구축 및 활용 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경기도 친일문화잔재 조사연구 용역에서는 일제강점기(1905년~1945년 8월)에 형성된 생활 문화 속 친일잔재에 대해 시·공간적 범위 및 용어와 개념을 정의하고 이에 따른 자료수
경기도가 시민감사관과 협업한 특정감사를 통해 44억원의 누락 세원을 발굴했다.경기도는 지난 6월1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시민감사관 협업, 누락세원 발굴 특정감사’를 실시해 4개 분야에서 862건에 대해 도세 44억원을 추징조치하기로 했다.도는 감사에 앞서 △특수관계자끼리 부당한 거래로 취득세를 적게 신고한 경우 △법인의 주식을 취득하여 과점주주(지분50%초과 소유)가 됐는데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골프회원권 등을 취득하고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기 위해 분양받고 취득세를 감면받은 후 매각하거나
경기도가 경기도 지식(GSEEK)이 보유한 2000여 개가 넘는 교육용 동영상콘텐츠를 4월 9일부터 시작하는 온라인 개학의 원격수업자료로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지식(GSEEK)은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평생학습 플랫폼이다. 현재 1200여 개의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며,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온라인 개학 방침이 확정된 후 경기도 지식(GSEEK) 콘텐츠를 학습 자료로 활용하게 해달라는 전국 교사들의 요청이 쇄도한 데 따른 조치다. 경기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