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5월25일 인천시청 애뜰 광장에서 ‘세계 금연의 날’ 및 ‘건강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올해로 36주년을 맞는 기념행사는‘시민의 건강이 인천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도시 선언문 낭독, 건강증진사업 유공자 표창(시장상 4명, 시의회의장상 3명),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구 보건소와 건강증진사업을 함께하는 25개 기관이 참여해 △혈압․혈당․체지방 측정 △치매검진 △구강검진 △금연클리닉 등록 △알코올 분해능력 테스트 △감염병 예방 홍보 등 건강 및 금연 홍보 체험관을 운영했다
시흥시보건소는 18일 ‘걷기편한 건강도시 시흥만들기’ 민간위탁 중간보고회를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언택트 영상회의로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방효설 시흥시 건강도시과장 주재로 시의원, 전문가. 관련공무원 등 19명이 참석했다. ‘걷기편한 건강도시 시흥만들기’ 사업은 능곡동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차량의 통행을 규제함으로써 보행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교통정온화 사업으로, 시민의 건강증진 및 친환경을 도모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교통정온화 방안에는 보행환경축 조성, 안전한 친환경 교차로로 전환, 횡단보도 보행안전디
시흥시는 코로나19로 언택트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3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강도시 추진방향 설정을 위한 비대면 건강도시 전략회의를 추진했다. 이날 회의는 팬데믹 시대 의료환경 변화에 대한 서울대 홍윤철 교수의 특강과 도시계획, 안전, 보건, 환경의 분야별 MP(Master Planner)교수의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방효설 시흥시 건강도시과장을 비롯한 23개 부서장, 건강도시 MP교수들이 함께했다. 회의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사회전반에 걸쳐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지, 모두가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보건소는 19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건강도시 부천 추진단' 회의를 각 부서에서 비접촉(Untact)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예배, 재택근무 등 패러다임의 변화와 같이 비대면·비접촉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지속가능한 회의 운영방안으로 영상회의를 실시한 것이다.이날 영상회의는 신낭현 부시장 주재하에 부천시보건소장을 비롯한 31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건강도시 부천 만들기’를 위한 부서별 건강도시사업 계획과 ‘생활 속 거리두기’추진
광주시가 도시 자체를 시민건강에 이로운 도시가 되는 ‘건강도시’로 발돋움한다.시는 12월24일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KHCP) 정기총회’에서 인증패를 수령하며 건강도시의 시작을 알렸다.광주시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건강 위해 요소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건강도시 광주, 도시의 풍경을 바꾸다’라는 슬로건으로 광주시의 본격적인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분야별 중점과제로 △건강한 도시인프라 구축 △생활터 별 건강생태계 조성 △지역사회 참여거버넌스 구축 등 3개 분야 26개 과제를 선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