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네 편이 되는 갯골생태공원 만들기’(대표 송미희 의원)가 11월15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송미희, 성훈창, 김수연 의원과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 황상연 부원장, 시흥시도시공원위원회 천승호 위원이 참여했으며 관계 부서 공무원과 함께 갯골생태공원의 조성 방향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네 편이 되는 갯골생태공원 만들기’는 갯골생태공원의 장소적 특성을 파악해 시민에게 편의·편리·편안한 공간으로서 제공되고 새로운 이야기가 편찬되는 공원 조성안을 도출하기 위해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는 ‘시흥시 수도권 대표 해양레저·관광지 도약’ 홍보를 위해 2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스포츠 레저산업전(SPOEX)’에 참가했다. 이를 통해 시화 MTV 거북섬 해양레저 클러스터, 갯골생태공원 등의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등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인 ‘2022 서울국제스포츠 레저산업전(SPOEX)’는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산업전으로, 수중·수상스포츠, 캠핑·아웃도어, 익스트림 스
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는 길목, 시흥 갯골 생태공원에는 단풍과 낙엽들이 제법 매운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바스락바스락 울어댄다. 푸른하늘과 빛바랜 낙엽 그 뒤로 홀로 우뚝선 흔들 전망대가 한 폭 그림처럼 아름답다.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한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매년 ‘시흥갯골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이글거리는 태양도 무섭지 않다, 달아오른 대지가 뿜어내는 열기도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출 순 없다. 푸른 하늘과 드넓게 펼쳐진 초록 잔디,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 시흥시 연성동 동서로 287에 위치한 시흥 갯골 생태공원에는 오늘도 짭조름한 바람을 맞으며 걷고 뛰고 달리며 본인만의 방법으로 여름을 나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사진=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