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4일부터 26일까지 롯데백화점 노원점 5층 스튜디오 더 웨이브 특별행사장에서 지역 농산물 가공제품을 판매하는 ‘특별기획전’을 연다.지역의 가공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시와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마련한 행사로 용인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포장한 상품과 화훼 등 90여 종을 선보인다.대표 상품으로는 새암농장의 목이버섯 뮤즐리와 피클, 미미쌀롱의 곡물쉐이크, 용인청정팜의 블루베리시나몬잼, 초담초담의 발효뽕잎차, 농부드림의 매운조청 등이 있다.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이색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