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22일 오후 이천시청에서 SK하이닉스, 이천시, 이천지역자활센터와‘다회용기 대여·세척 자활사업장 신축을 통한 환경문제 해소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인시가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라인(팹, Fab) 착공에 대비해 ‘종합대책 TF’를 꾸려 본격 가동했다.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와 이천시가 반도체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체제를 가동한다.용인시는 12월13일 오후 이천시와 ‘반도체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천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두 도시는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 관련 시설이나 인프라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반도체 관련 교육기관을 육성하며, 반도체 관련 실무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환하기로 했다.특히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와 용인시 원삼면에 SK하이닉스가 조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에 2030년까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소재·부품 협력업체 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용인과 평택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안성이 반도체 거점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7월14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소재·부품 협력 업체 15개가 안성시 보개면 동신리에 위치한 동신일반산업단지에 2030년까지 총 6000여 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입주의향서를 제출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자 계획을 제출한 기업은 전년도 매출 2.3조의 동우화인켐, 매출 6000억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국민의힘, 이천2) 도의원은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일대를 국가 첨단전략 산업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김동연 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허원 도의원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은 것은 수출이 큰 역할을 했고, 반도체가 그 중심에 있지만 최근 들어 그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며, “경쟁국들이 앞다투어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반면 우리는 대기업 특혜 운운하는 사이 반도체 기업의 세계시장 경쟁력은 떨어질 수밖에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여주시는 12월6일 여주쌀 소비 촉진을 위해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RPC), 농업정책과, SK하이닉스 등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여주쌀 소비촉진은 지난 11월21일 여주시, SK하이닉스(주), 한국토지주택공사, 용인일반산업단지(주)가 서명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사업 성공적 조성 및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서(협약서)에 담긴 내용으로 SK하이닉스(주)는 매년 일정량 여주쌀 구매를 위한 절차 등을 협의했다.매년 SK하이닉스(주)의 일정량 여주쌀 구매는 여주쌀 홍보 및 지역경제 활
대한민국 대표 도자도시 이천시와 세계적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가 '도자·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이천 도자·공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의 일환으로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R&D센터 행복미술관에서 4월12일부터 5월14일까지 5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도자기의 우수성을 대표하는 이천 도자기 명장들의 작품 전시와 현대적 감각의 도자, 공예 제품 기획 판매전을 동시에 개최한다.도자 공예 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앞장서 온 이천시가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기업의
SK하이닉스가 1일 이천 본사에서 M16 준공식을 개최했다. ‘We Do Technology 행복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그룹 내 행사로 간소하게 진행됐다.최태원 SK그룹 회장·최재원 수석부회장·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장동현 SK㈜ 사장·이석희 SK하이닉스 CEO·하영구 SK하이닉스 선임사외이사 등 16명은 현장에서 참석하고, 구성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은 화상연결을 통해 언택트로 행사에 참여했다.최태원 회장은 이날 “반도체 경기가 하락세를 그리던
이천시 민선 7기 역점과제로 추진해온 SK하이닉스 M16 반도체 공장 준공 소식을 접하며 SK하이닉스에 환영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그동안 고생한 모든 민·관 관계자들과 SK하이닉스의 인수과정부터 M14 공장 증설을 실현하고 M16 공장의 증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조병돈 전 이천시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과거 SK하이닉스는 누적적자만 10조원에 달했던 애물단지였으나 불굴의 의지로 새롭게 태어나 지금은 세계 3대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해 한국 경제의 확실한 한축으로 자리매김했고, SK하이닉스가
SK하이닉스가 올 2분기 영업이익 1조9467억원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이익)를 달성했다.SK하이닉스는 올 2분기 매출액 8조6065억원, 영업이익 1조9467억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2643억원(순이익률 15%)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서버 메모리 수요 강세와 주력 제품의 수율 향상 등 원가 절감이 동반되면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각각 20%, 143% 증가했다.D램의 경우 모바일 고객의 수요 부진이 지속됐으나 상대적으로 수요와 가격이 견조했던
SK하이닉스 ‘노사불이(勞使不二)신문화추진협의회’(노사불이)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집에서 하는 농가 체험’ 행사를 통해 총 3400만원을 지역 농가에 지원했다.SK하이닉스 노사불이는 지난 1995년부터 ‘회사와 노동조합은 하나’라는 취지로 운영해온 노사협력체다.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 활성화를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구성원 행복 증진을 함께 추구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대상자는 매월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SK하이닉스 사업장이 위치한 이천·청주 지역 및 기타 농가에서 구매한 채소 재배 키트, 쌀, 친환경 유기농
SK하이닉스가 광주시 지역 다문화가정에 AI스피커를 무상 지원한다.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무상 지원은 SK하이닉스가 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다문화가정 20가정을 선별, AI스피커 설치 및 사후 콘텐츠 제공까지 직접 관리하는 사업이다.AI스피커는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주요 기능은 대화를 통해 전자제품 음성제어를 하는 기능이다.특히, 스피커 안에 내장된 한글, 수학, 학습지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가정에
이천시는 Sk하이닉스,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반도체 관련 세라믹 산업 성장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10일 엄태준 이천시장, 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 유광수 한국세라믹기술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관련 세라믹 산업 성장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천시는 이천시 반도체 세라믹산업의 생태계 강화를 위해 이천시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 설립 및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며, SK하이닉스는 이천시의 반도체 관련 세라믹 산업이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이천시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와 실질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자문하며, 한
용인시의회는 3일 오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를 방문해 환경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클린룸과 폐수처리장 등의 시설을 둘러봤다.이날 이건한 의장과 남홍숙 부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 황재욱, 유진선, 이은경, 박만섭, 강웅철 위원장, 박원동, 김진석 의원과 김대정 제2부시장 및 관련 부서 담당자 등이 함께 방문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방문은 원삼에 유치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이미 운영 중인 사업장의 운영 실태 등을 파악하려고 추진됐다.의원들은 해당 시설을 살펴보고 용인 클러스터 조성과정에서 벤치마킹
광주시는 12일 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SK하이닉스와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SK하이닉스가 기존에 사업장이 위치한 이천과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SK하이닉스 및 협력사 구성원 거주자가 많은 인근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이번 협약으로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생활,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SK하이닉스가 2월7일 이천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2020년 ‘행복나눔기금’ 29억원을 경기·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올해 10년차를 맞이한 행복나눔기금은 SK하이닉스가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해온 기금으로, 임직원의 기부 금액에 맞춰 회사가 동일 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누적된 기탁금액은 총 224억원이고, 수혜 인원은 약 4만9000명에 이른다.SK하이닉스의 행복나눔기금은 아동과 청소년 대상의 미래인재 육성 사업 및 노인과 장애인 대상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간 26조 9907억원의 매출과 2조 7127억원(영업이익률 10%)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월31일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 한 해 시장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와 생산량을 조정하는 등 경영 효율화에 나섰으나 글로벌 무역 갈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됐고, 고객들의 재고 증가와 보수적인 구매 정책으로 수요 둔화와 가격 하락이 이어져 경영실적은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2019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 9271억원, 2360억원(영업이익률 3%)을
최근 SK하이닉스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으로 인한 갈산2통 주민들의 갈등을 미래이천시민연대가 앞장서 난관을 해결했다.지난달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소개하고 실천과제를 발표했던 미래이천시민연대는 SK하이닉스 SK건설과 함께 지중화사업에 반대했던 주민들을 설득했다.최근 하이닉스에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지 인근 주민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례를 접한 미래이천시민연대는 이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SK하이닉스 와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갈산2통 주민들은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