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4월21일 본부 대회실에서 농·축협 조합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고객 천만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콕뱅크 천만 고객 돌파에 공로가 큰 동경기인삼농협, 태안농협, 오포농협에 감사패를 수여했다.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으로, 2016년 7월 출시 이후 6년 6개월 만인 지난 1월19일에 가입 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고객별 맞춤형 설정 모드로 누구나 편리하게 금융, 영농 정보, 유통,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농협의 대표 모바일플랫폼인 NH콕뱅크를 통한 '농산물직거래 QR결제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농산물직거래 QR결제서비스'는 농업인의 농산물 판매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농협상호금융이 협업해 개발했으며, 판매자와 소비자가 NH콕뱅크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QR코드 인식을 통한 대금결제가 가능하게 만든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서비스는 결제수수료가 무료로 판매자인 농업인의 수수료 부담을 대폭 절감하고, 소비자인 구매자는 연말 소득공제 40%를 받을 수 있어 양쪽 모두가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한 ‘NH콕뱅크 4.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기존의 간편 송금을 보다 간소화해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송금 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메인화면을 보다 단순화한 ‘시니어 모드’와 ‘금융상품’ 메뉴를 신설했다.또한, 영업점 방문 없이 24시간 365일 가입 가능한 비대면 금융상품인 ‘콕!BASIC패키지’와 ‘예적금 담보대출’상품을 출시해 고객들의 비대면 상품 선택 폭을 확대했다.특히 ‘콕!BASIC패키지’는 스마트폰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