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안산시위원회(위원장 홍연아)는 3월8일 오전 11시 안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산 장상동을 포함한 3기신도시 전체와 그 이전 신도시까지 철저히 조사하고 LH뿐만 아니라, 청와대를 비롯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정치권, 도시개발과 관계된 공기업 임직원까지 모두 조사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요구라고 성명서를 낭독했다.이어 문재인정부 4년 동안 부동산대책이 25차례나 나왔지만 오히려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집값이 계속 오르는 동안 “벼락거지란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라며 그런데 그 사이, 국민들의 주거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LH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