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및 인테리어 전문기업 KCC글라스가 가구 표면 마감용 필름인 '비센티 퍼니처'의 디자인을 강화하고 새롭게 출시했다.비센티 퍼니처는 가구의 표면에 부착돼 실감나는 자연 질감과 고급스럽고 미려한 색상을 더해주는 필름으로 가구의 가치를 높이고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온도 및 습도 변화와 오염에 강해 가구의 원형을 오랜 기간 보존해 주는 등 가구의 내구성도 높여준다. 신발장, 붙박이장 등 일반 가구는 물론, 주방 상〮하부장 등 주방용 가구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특히, 비센티 퍼니처는 가구에서 발생하는 발암성
하남시는 17일 시장실에서 민·관 협력 프로젝트 ‘쿨루프 하남’사업을 위해 현대건설㈜, ㈜KCC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쿨루프(Cool Roof) 하남’ 은 하남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자체사업으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자원봉사 및 기부)과 연계해 에너지소외계층이 주로 사용하는 노후건축물 지붕에 차열 페인트를 도색해 주는 사업이다.지붕에 차열페인트를 시공하게 되면 여름철 건축물 실내온도가 4~5℃정도 감소해 30~40%의 냉방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이 사업의 첫 번째 파트너로 현대건설㈜와 ㈜KCC가 하남시에 참여의사를 밝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