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정부의 새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2주간 연장에 4단계 지역은 8명, 3단계 지역 10명까지 모임규모가 완화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조정안을 발표하고 “오는 18일 0시부터 저녁 6시 전후 구분없이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임을 확대한다”고 전했다.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는 일 평균 확진자수 감염재생산지수, 중증도, 주간 이동량 등 주요 방역지표와 의료대응역량, 예방접종률을 고려해 새 조정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국내 일 평균 확진자 수는 최근 4주간 증가 추세였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9월5일까지 2주 더 연장되고, 23일부터 식당·까페의 영업시간이 밤 10시에서 밤 9시까지 1시간 단축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8월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변경된 방역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김 총리는 “국민 한분 한분의 참여와 협조하에 총력 대응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2000명 내외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델타 변이, 휴가철 이동과 접촉 증가, 사회적 피로감 등 악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코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루 4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1300명을 넘어서자 정부가 경기와 인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감염병의 대유행으로 퇴근 후 바로 귀가하고 외출 금지가 필요한 거리두기 최고 수위 단계이다.이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2주간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설명회나 기념식 등은 아예 금지된다. 1인 시위 이외의 모든 집회와 행사가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경기도가 8호 태풍 ‘바비’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비에 나섰다.경기도는 26일 오전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8호 태풍 바비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이날 “이번 태풍이 매우 강하다고 알려져 피해가 꽤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고 농작물이나 어업에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8호 태풍 바비가 27일 3시께 경기만 해상을 통과할 것
인천대학교는 정부의 4단계 BK21(두뇌한국21) 사업에 소속 2개 교육연구팀이 예비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석·박사급 인재를 지원하는 교육부의 대형 정부사업이다.이번에 예비 선정된 인천대 연구팀은 해양학과의 ‘글로벌 블루카본 인재 양성 교육연구팀’과 동북아물류대학원의 ‘인공지능 및 디지털 플랫폼 기반 크로스보더 국제물류 및 유통 리더 양성 사업팀’이다.최종 선정 시 7년간 국비 총 32억1400만원을 확보할 수 있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3단계 BK21 플러스 사업의 후속으로 2020년 9월부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