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이 도자 신기술을 활용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3D 도자 모델링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여주도자세상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도자3D프린터, 전사디지털프린터, CNC(컴퓨터로 제어하는 조각기)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국내 최초 공예 메이커 스페이스(3D 프린터 등 다양한 도구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작업 공간)로 운영되고 있다. 3D 도자 모델링은 디자인을 3D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해 기계로 자동 출력하는 방식으로 이번 공모사업은 3D 프린터로 출력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제품화·융합 사업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 19개사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제품화·융합 사업화 지원 사업’은 아이템과 성장 잠재력을 갖췄지만, 설계·디자인, 목업 개발, 마케팅 등 제품화·사업화 역량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제품화 지원’과 ‘융합 사업화 지원’으로 구분해 지원한다.먼저 ‘제품화 지원’은 3D프린팅을 활용한 제품화 개발에 필요한 제작비를 지원한다. 총 15개사를
“끝내주는 아이디어가 있는데, 어디서 시제품을 만들어 볼 수는 없을까?” 많은 (예비)창업자나 기업인들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꿈을 꾸지만, 제품 설계·디자인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비용부담이 커서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의 시제품 제작 고민을 단박에 해결해줄 ‘시제품 제작소’를 운영한다.시제품 제작소는 경과원이 운영하는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고양·남양주·부천·성남·양주·의왕) 6개소와 Station-G(안산) 창업공간 등 총 7개 지역에 마